안녕하세요 여러분들 반가워요~~~~
저는 강아지에 대한 정보를 드리고 있는
티백 블로그의 티백이라고 합니다ㅎㅎ
벌써 이틀간의 주말이 빠르게 지나가고
다시 한주를 살아가야 한다는 사실이
당연하면서도 아쉬운 마음이 드네요ㅠㅜ
이 글을 읽고계시면서 동시에 저와 같이
월요병으로 힘들어 하시는 분들께서도
다같이 화이팅 했으면 좋겠습니다~
저의 주변에 강아지를 키우는 지인분들은
강아지가 어린 새끼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너무 잠을 많이 자는 것 같다고 하시면서
걱정을 하시는 경우를 종종 보았답니다.
분명 어제 저녁에 함께 침대에서 잠들어서
비슷하게 일어났는데도 불구하고 말이지요.
그래서 오늘 저는 강아지낮잠에 대해서
얼마나 자는 것이 강아지에게 필요한지
많이 자도 괜찮은지에 대해 알아보려 해요.
바로 본론부터 들어가보자면 앞서 걱정하신
'너무 잠을 많이 자는 것 같다'에 대한 답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라고 말씀드릴게요.
자, 이제 이유에 대해서 설명을 해드릴텐데요~
강아지는 인간과 비교하였을 때에 두배 이상인
12~15시간 정도 수면을 해야 하기 때문이에요.
또한 아주 어린 새끼 강아지 혹은 이와 반대로
나이가 정말 많은 강아지의 경우에는 이보다
3시간 정도 많은 18시간 이상이 필요해요.
그렇다면 어리거나 나이가 많은 강아지 말고
건강한 강아지들도 하루의 절반정도의 시간을
강아지낮잠에 사용할 수 밖에 없는데요~
이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사냥에 대비한 수면
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
이런 현대시대에 무슨 사냥이지?
라는 생각을 가지신 분들이 계실 텐데요.
강아지도 원래는 야생에서부터 시작했고
원래 강아지가 가지고 있던 야생의 습성이
아직까지 조금 남아있다고 할 수 있으며
이 때문에 강아지들은 하루의 많은 시간을
잠자거나 혹은 졸며 보내고 있는 것이랍니다
때문에 만약에 강아지낮잠이 너무 많아서
나의 반려견이 아픈 것은 아닐까에 대한
걱정은 이제 접어두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강아지가 하루의 절반 정도 졸거나 잠자는게
당연한 것이고 이렇게 해야만 강아지들은
일상적인 생활이 가능하다는 것 ~
이럴 때는 우리 반려견이 피곤하구나 하는
생각을 가지시고 강아지들이 편안하게
또 충분히 잘 수 있도록 해주시면 좋겠지요 ?
강아지의 수면은 건강과도 정말 밀접한
관련이 있는 항목 중에 하나랍니다.
만약 강아지가 강아지낮잠이 필요하거나
자고 있을 때에는 억지로 깨우지 마시고
강아지가 충분한 수면을 할 수 있도록
해주시는 것도 반려인의 좋은 자질 중
하나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ㅎㅎ
이렇게 오늘 강아지낮잠에 대하여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았는데요 !
혹시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
편하게 댓글 남겨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그럼 이만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