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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발톱 길이 조절해보자~

안녕하세요 ~오늘은 강아지 발톱 길이를 
조절하는 이유와 어떻게 발톱을 자르는지 
함께 알아보려고 이렇게 글을 작성했어요. 

이 글을 읽고 계시는 많은 분들께서는 
강아지를 현재 키우고 계시거나 혹은 
강아지를 키울 예정이신 분들이실텐데요. 

이 글은 강아지를 키우시면서 아셔야하는 
필수적인 것이니 꼭 끝까지 읽어주시면 
반려견을 키우시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강아지의 발톱을 깍는 것은 어떻게보면 
번거로울 수도 있는 일일 뿐더러 처음에는 
정말 어려운 일 중 하나이실 텐데요. 

자, 먼저 강아지 발톱 길이를 조절하는 
이유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는, 강아지가 만약 발톱이 길다면 
함께 생활하는 반려인이나 가족들에게 
큰 상처를 입힐 수도 있기 때문이에요. 

이뿐만아니라 만약 반려견을 키우고 있는데 
낯선 사람이나 반려동물이 집에 방문하면 

경계심과 공격성이 더 강해지기 때문에 
강아지 발톱 길이를 조절해주시는 것이 
타인을 위해서도 정말 중요하답니다.

두번째로, 강아지의 건강을 위해서라도 
주기적으로 강아지의 발톱을 정리하는게 
반려견을 키우실 때 정말 중요해요. 

강아지 발톱이 지면에 너무 많이 닿으면 
지면에 발톱이 눌려서 강아지가 걷기가 
어려워 질 뿐만 아니라 쉽게 미끄러지고 

잘못하면 중심을 잃고 넘어지면서 
몸이 크게 다치게 되는 경우도 있어요.

위와 같은 두가지의 이유 때문에라도  
강아지 발톱 길이를 항상 확인해주시고 

너무 날카롭지 않으면서 강아지가 서있을때 
지면에 닿지 않는 선에서 정리해주시는 것이 

강아지의 건강과 가족을 위해서 좋답니다.

하지만 대다수 강아지는 강아지 발톱 길이 
를 정리하는 것을 스트레스 받는 일이라고 
생각함과 동시에 싫어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많은 분들이 더더욱 발톱자르는 것을 
어려워하시고 포기하시곤 하시는데요ㅠㅜ 

강아지가 싫어할 때에는 최대한 칭찬과 
간식을 통해서 마음을 조금씩 풀어주신 후에 
천천히 발톱을 자르시는 것이 좋답니다.

또한 강아지 발톱자르기가 끝나셨을 때에는 
더더욱 많이 칭찬해주시고 간식을 주시면서 

발톱을 자르는 것이 마냥 스트레스를 받거나 
힘든 것이 아니라는 인식을 심어주시는 것을 
반려견 분들께서 해주시는 것도 좋답니다.

강아지 발톱을 왜 자르는지에 대해서, 
또한 어떻게 발톱을 잘라줄 수 있는지 
설명해드렸는데 어떠셨나요 ~~? 

저는 강아지의 발톱을 잘라주는 것도 
어쩌면 강아지와 하는 하나의 작은 
스킨십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요ㅎㅎ 

만약 강아지가 발톱을 자르기 싫어서 
저멀리 도망치는 모습을 보더라도 
너무 힘들어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티백이는 그럼 이만 가보겠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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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번에 또 유익한 정보로 만나요 여러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