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티백블로그의 티백이에요~~
오늘은 강아지심리에 대한 이야기를
여러분들과 함께 다루어보려고 해요.
반려견을 키우시는 많은 분들께서는
강아지가 지금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혹은 무엇을 원하고 있는지 궁금해하세요.
또 이러한 수요때문인지는 몰라도 강아지의
소리를 측정해 통역해주는 기계들도 많이
상용화되어지는 모습을 볼 수도 있답니다.
항상 곁에 있었지만 잘 몰랐던 반려견의
강아지심리에 대해서 알아보시고 싶으신
분들은 저와 함께 알아보러 가보시지요~~
강아지가 기분을 표현하는 방법은 주로
귀 혹은 꼬리를 통해 나타내주곤 하는데요.
그 중 첫번째 표현 방법인 꼬리를 통해서
강아지가 어떤 마음인지를 알아볼게요.
집에 낯선 사람이 방문하였을 때에 반려견은
짖으면서 공격적인 모습을 보일 때가 있어요.
그럴때마다 강아지들은 꼬리를 높이 들고
이와 반대로 반려견이 겁을 먹고 있을 때엔
꼬리를 둥글게 말고 축 늘어진 채로
다리사이에 넣는 모습을 보여준답니다~
또 산책을 하자는 견주의 말에 강아지들은
견주의 주위를 신나서 빙빙 돌기도 하고
자신이 현재 정말 기쁜 강아지심리 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 꼬리를 빠른 속도로 흔들며
자신의 심리상태를 표현하기도 한답니다ㅎㅎ
또한 만약 고민을 하고 있는 상황이 생길 때
꼬리를 흔들기도 한다는 점 꼭 기억해주세요 !
두번째 강아지의 심리를 표현하는 방법은
다름아닌 귀를 사용하는 것일텐데요.
귀가 쫑긋해 있는 상태와 쳐져있는 상태,
그 중간에 있는 세가지의 상태가 있어요.
중간에 있는 상태는 강아지가 편안하거나
안정감을 느끼는 상태인 경우가 많답니다.
또한 귀가 쫑긋해 있는 상태의 경우에는
견주가 이야기 하는 것을 주의깊게 듣거나
혹은 주변의 소리를 집중할 때 인데요~
견주분께서 강아지를 훈련시키시는 중에
"앉아", "누워", "빵" 등과 같은 말을 하실 때
주인의 말을 알아듣지 못할 때도 동일해요.
마지막으로는 강아지의 귀가 쳐져있는
상태에서 강아지심리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견주분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낼 때에도
반려견의 귀가 쳐지는 모습을 보이지만
반대로 귀가 쳐지면서 꼬리를 말아서
축 늘어진 채 웅크리고 있다면 그것은
두려움에 떨고 있기 때문이랍니다ㅠㅜ
함께 강아지심리에 대해서 알아보면서
강아지가 현재 어떤 마음을 가지고 있는지
조금은 더 알 수 있던 계기가 되셨나요 ?
앞서 말씀드린 것들을 바탕으로 반려견과
더 깊고 돈독한 사이를 맺어가셨음 좋겠고
반려견들은 사람에게 말을 할수 없기에
항상 주의깊게 강아지들을 살피면서
돌보아주시면좋지 않을까 합니다ㅎㅎ
긴글 읽어주신 여러분들 정말 감사드리고
오늘은 여기까지 이야기하고 여기서 이만
티백이는 인사드리도록 할게요~~
모두들 다음번에 또 만나요~